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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에스코넥(096630)은 자회사인 S-CONNECT(QINGDAO)에 대해 34억317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연장키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말 자기자본 대비 5.4%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내년 4월19일까지다.

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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