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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 www.dragonflygame.com)는 최근 코엑스에 진행된 ‘제 45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자체 개발에 성공한 FPS게임 <스페셜포스>가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전세계 7개국으로부터 인기를 끌며 수출돼 외화획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살하게 됐다.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한국무역협회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획기적으로 기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수출의 탑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박철우 대표는 “<스페셜포스>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높은 수출실적을 올리게돼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를 통해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은 물론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쟁력있는 신작 게임 개발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대신했다.

DIP통신,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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