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김정태 기자 = 태국은 허니문은 물론 휴가, 비즈니스 관광여행지로도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이와 함께 태국여행으로 최근에는 풀빌라, 리조트 붐이 불고 있다. 커플과 가족들이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여행 외에 먹고,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칸다부리 리조트는 조용한 휴가를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잘 갖춘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칸다부리리조트는 유럽인들이 많은 찾는 코사무이에 위치해 있어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칸다부리 리조트는 2006년 여름에 태국 코사무이 지역에 특급 리조트로 오픈했다. 공항에서 10분 거리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칸다부리리조트는 시내중심부라 불리는 차웽비치 북쪽에 위치해 차웽 중심부까지도 차량으로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태국 주요 리조트 그룹인 카타그룹의 칸다부리 사무이리조트는 태국의 고유문화를 최대한 살려 기품있는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 특징.

무엇보다 시내에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용한 휴가를 보낼 수 있어 허니문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칸다부리 리조트는 2개의 수영장과 별도의 어린이용 풀을 보유하고 있다. 수영장은 23m 길이를 보유하고 있는 풀장이 있고 다른 하나는 바닷가가 보이는 언덕 쪽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다.

객실은 총 181개로 슈페리어, 디럭스 비치사이드, 패밀리 스윗, 허니문스윗 등의 룸으로 이나눠져 있다.

각각의 객실은 별도의 발코니가 있다. 또, 모든 객실은 타이의 전통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인테리어를 조화시켜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칸다부리 리조트 내에는 4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 그리고 스파센터 등의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임상엽 마이허니여행사 대표는 “칸다부리 리조트는 개인 시설외에도 4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 그리고 스파센터 등의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며 “푸켓, 발리 등의 여행지도 좋지만 칸다부리 리조트에서 커플 또는 가족의 추억을 만들기에는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

마이허니(www.myhoney.co.kr)의 임상엽 대표는 또 “유명세 만큼 태국 코사무의 칸다부리 리조는 저렴한 요금과 특전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상품으로도 출시해 놓았다”며 “이는 허니문들에게만 주는 일종의 특혜다”고 덧붙였다.

[사진 = 태국 코사무이 칸다부리 리조는 전경. 마이허니여행사 제공.]

DIP통신, ihunter@dipts.com
<저작권자ⓒ 대한민국 대표 유통경제 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