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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70, 8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거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를 보내는 뜻 깊은 무대를 갖는다.
한국 포크음악의 산증인 송창식과 낭만가객 최백호, 한국의 다애나로스로 통하는 정훈희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센트럴시티 6층 밀레니엄 홀에서 송년 빅 디너쇼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세 가수는 각자 장르별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무대연출과 당대 히트곡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들은 히트곡 뿐 아니라 30, 40년이 넘는 노래 인생속의 희로애락과 가슴속으로 공감하는 주옥같은 노래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려주며, 추억속으로의 짥고 긴 여행을 안내할 계획이다.
공연 관계자는 “‘송창식·최백호·정훈희’가 함께 하는 이번 무대는 70년대를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지난날을 기억하며 웃음과 눈물을 보일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단순히 흘러간 옛 노래를 듣는 것이 아니라 세월을 거슬러 지금도 사랑을 받고 있는 불멸의 노래들을 기억하며 옛 기억을 돌아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 이다”고 말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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