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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오원빈, 스크린 첫 호흡 ‘신선케미 기대’…3D 영화 ‘더 윈드’ 출연 확정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04-20 11:43 KRD7
#고은아 #오원빈 #더 윈드 #The Wind

제주 배경 21일 크랭크인…올 하반기 개봉 예정

NSP통신- (지호엔터테인먼트)
(지호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고은아와 오원빈이 영화 ‘더 윈드(The Wind)’에 캐스팅됐다.

20일 두 사람 소속사에 따르면 고은아, 오원빈이 레드로버와 제주MBC가 공동 제작하는 3D 영화 ‘더 윈드’(감독 김덕수)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졌다.

영화 ​‘더 윈드’는 서울에서 생활하면서 상처받았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제주도로 내려오게 된 지환(오원빈 분)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은수(고은아 분)를 만나 서로를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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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올 로케이션 촬영될 이 영화는 김덕수 감독의 감성적인 연출과 탄탄한 시나리오, 그리고 여기에 통통 튀는 긍정적인 매력의 고은아와 스크린 첫 주연을 맡은 오원빈의 조합이 이뤄낼 신선케미 등은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해준다.

​한편 영화 ‘더 윈드’는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오는 21일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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