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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22일부터 남산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요금소에서 교통카드 이용 확대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단은 혼잡통행료 요금소 주변에 홍보물을 설치하고, 혼잡통행료 관리소 직원들이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서울시설공단 박호영 교통시설 운영처장은 “교통카드 이용이 증가하면 차량의 요금소 통과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교통카드 이용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요금소에서는 후불 교통카드, 선불교통카드(티머니ㆍ캐시비)등으로 요금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남산 1·3호 터널에서는 지난 1996년부터 혼잡통행료를 받고 있으며, 2015년 4월 현재 교통카드 이용률은 약 40%정도로 공단은 올해 연말까지 교통카드 이용률을 5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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