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를 버려야합니까” 노무현 떠올리게 한 김문수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23일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아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 향상을 위한 정책 특강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신방도서관 다목적홀에서 6∼9급 공무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축, 도시계획, 공공디자인 등 3개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실시하고 직원들과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첫 번째 강의에서 이병대 박사는 ‘건축과의 만남집 이야기’란 주제로 건축의 개념과 의미, 건축의 역사, 좋은 집과 좋은 건축물의 특성 등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명범 박사는 ‘한일간 사례비교 분석을 통한 도시재생 전략’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도시재생 특별법과 도시재생사업의 기본적인 의미를 설명하고, 일본의 도시재생사업 사례를 들어 천안시의 도시재생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송영민 박사는 ‘천안시 공공디자인의 방향’을 강의주제로 선정해 공공디자인의 정의와 대상, 천안시의 공공디자인 실행방안, 공공디자인 적용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