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LG유플러스 ‘유플러스비즈 통합보안’ 클라우드방식 문서보안 추가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05-06 16:29 KRD7
#LG유플러스(032640) #유플러스비즈 #통합보안 #클라우드방식 #문서보안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보안(eDRM; enterprise Digital Rights Management)’ 서비스를 추가한 ‘유플러스 비즈(U+ Biz) 통합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에 추가된 문서보안서비스는 정보유출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내부로부터의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문서 파일, 설계 도면, 이미지 등 기업정보가 포함된 각종 문서를 보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서 생성 시 강제적 암호화는 물론 내외부로의 전달 과정을 강력하게 통제해 정보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G03-8236672469

유플러스 비즈 통합보안에서 제공되는 문서보안 서비스는 ▲국정원 인증의 암호화 기능을 이용한 ‘다중 암호화’ ▲기존 업무 환경에 영향을 최소화 하는 ‘투명 암호화’ ▲인증서 기반의 전자서명으로 ‘유출 행위 부인 방지 기능’ ▲ 개인정보 실시간 검출/암호화 기능 ▲보안 대상 응용 프로그램에서 일반 응용프로그램으로 무단 복사 금지 ▲보안문서 출력 시 워터 마킹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복호화 결재 시스템 및 ‘시큐어(Secure) PDF’, 문서 이력 관리 기능까지 갖춰 협력사 등 외부로 문서를 전달해야 할 경우에도 정보 유출의 가능성이 없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유플러스 비즈 통합보안에 추가 출시한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보안 서비스는 기존 구축형 대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월 이용료 지불 방식으로 초기 구축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서비스 신청 시 신속한 도입이 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

제조업이나 건설업 등 캐드(CAD)를 활용한 설계 도면 등의 유출 방지가 필수적인 기업이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에서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클라우드 백업/복구, 데스크탑 가상화(VDI) 등 보안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등 중소기업들이 정보 보호를 손 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