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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오는 7월 2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알로, 슈티가 개봉 전 시사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9점대의 평점을 기록, 흥행에도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도시의 삶에 지친 주인공 '필립'이 프랑스 최북단 '베르그', 일명 '슈티'로 발령받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감동과 웃음으로 그려낸 프랑스 대표 힐링 무비 알로, 슈티는 프랑스 전체 국민 3분의 1의 선택을 받으며 프랑스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경신한 화제작이다.

오는 7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람객의 호평과 네티즌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평점 9.1이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 흥행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박준우 셰프 GV 상영회, 줄리안 & 로빈의 메가토크, 직장인을 위한 반차 시사회 등 다양한 시사회에서 영화 알로, 슈티를 먼저 만나본 관객들은"친구 추천으로 미리 봤는데 꼭 보셔요! 훈훈하고 즐겁게 웃으며 볼 수 있는 영화예요! (elli****)","따뜻하고 재미있는 힐링 영화~ 무겁지 않아서 좋았던 영화! (jomm****)","깔깔깔 웃고 훈훈하게 마무리하면서 나왔네요. 정말 강추합니다! (kimd****)", 등 열띤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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