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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 국내출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8-11 14: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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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동급 최고성능 파워트레인과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
동급 최고성능 파워트레인과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쉐보레(Chevrolet)가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쉐보레 임팔라(Impala)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준 대형차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공략을 선언했다.

풀사이즈 대형 세단의 웅장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 성능의 파워트레인이 뿜어내는 파워풀한 주행성능, 전 방위 첨단 기술의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한 임팔라는 쉐보레 제품라인업의 최상급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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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쉐보레 임팔라 운전석
쉐보레 임팔라 운전석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임팔라는 지난 2004년 이래 미국시장 최다 판매 대형 승용차로 58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한 북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며, “국내 시장에서 임팔라의 성공을 통해 쉐보레 브랜드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한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임팔라는 1958년 첫 출시이래 10세대에 걸친 혁신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브랜드의 대표 대형 세단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1600만대의 누적 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다.

NSP통신-쉐보레 임팔라 인테리어
쉐보레 임팔라 인테리어

한편 임팔라의 판매가격은 2.5L LT 3409만원, 2.5L LTZ 3851만원, 3.6L LTZ 4191만원이며
2.5리터 직분사 엔진에는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이 동급 가솔린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고 3세대 6단 자동 변속기는 주행 및 변속 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6.14:1의 폭넓은 변속비 적용으로 역동적인 가속성능과 고속주행 정숙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10.5km/L, 고속주행연비 12.5km/L, 도심주행연비 9.3 km/L)

NSP통신-쉐보레 임팔라 엔진
쉐보레 임팔라 엔진

또 3.6리터 직분사 엔진은 폭발적인 가속 성능은 물론 탁월한 내구성까지 인정받은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의 프리미엄 파워트레인이며 3.6리터 엔진과 조합된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6단 자동 변속기는 캐딜락 대형 세단과 SUV에 적용돼 온 고성능 변속기로 초정밀 전자제어 시스템과 베인(Vane)타입 가변 출력 펌프가 적용돼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실현했다(신연비 기준 복합연비 9.2km/L, 고속주행연비 12.0km/L, 도심주행연비 7.7 km/L)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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