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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게임빌(063080)이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루토’, ‘엡실론’, ‘스티그마’에 이어 신규 드래곤 버스터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전신이 황금으로 이루어진 성기사 타입인 ‘드래곤 버스터 오메가’와 두 개의 총으로 막강한 화력을 뽐내는 궁수 타입인 ‘드래곤 버스터 우라노스’가 그 주인공으로 초특급 스케일의 전투가 더욱 강력해지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한 유저 보상도 이어진다. 우선 내달 24일까지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 ‘SSS급 직업확정권’ 3장, 신발과 티켓 100개 등 푸짐한 아이템을 선물하고, 28일부터 ‘일일 접속 이벤트’와 ‘주간 특별 이벤트’를 1주일 간 진행하여 ‘S~SS급 동료뽑기권’, ‘프리미엄 동료’ 등을 추가 제공한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출시 1년 6개월 새 지속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유명 RPG 브랜드로 성장했다. 이 게임은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6위에 올랐으며, 해외 유저들을 타깃으로 출격한 ‘드래곤 블레이즈’와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부각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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