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특징주&이슈

구글·KT스카이라이프·CJ E&M ‘넷플릭스 국내진출 수혜부각’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09-14 08:18 KRD7
#구글 #KT스카이라이프 #CJEM #넷플릭스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구글은 연내 식품배달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샌프란시스코 외 1개 도시에서 과일·채소 등 신선식품을 포함한 식품배달서비스를 개시할 예정. 이를 위해 홀푸드마켓, 코스트코홀세일과 제휴했다. 이미 맨하탄, 시카고 등지에서 약국체인, 백화점과 제휴하에 배송서비스 진행하고 있다.

직접적인 물류나 생산 없이 중개를 하는 비즈니스라는 점에서 다음카카오의 예상되는 O2O 서비스로써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G03-8236672469

CJ E&M은 넷플릭스의 국내진출로 수혜가 부각될 전망이다. 일본의 소프트뱅크와 제휴하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넷플릭스는 자사 콘텐츠 외에도 일본 콘텐츠 35% 수준(향후 50% 목표)을 서비스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경쟁력 있는 CJ 0E&M의 콘텐츠 판매에 대한 기대가 부각된다. 신서유기 2주차 6~10 조회수는 9월 13일 오후 4시 기준 555만 수준으로 전주 유사한 시점의 1~5화의 조회수 대비 33% 감소했다. 1~5화는 추가적으로 300만 정도의 조회수가 증가하고 있다. 총 조회수 2300만4000.

KT스카이라이프는 8월24일 DCS 임시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임시허가가 날 경우 1회 연장 포함 2년까지 DCS 서비스가 제공가능하다. 위성안테나 없이 안정적인 위성방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KT와 같이하는 올레tv 스카이라이프(OTS)마케팅에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