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카카오는 게임부분의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 상승 중이다. 기존게임들의 전반적인 순위가 상승한 가운데 ‘백발백중’, ‘프렌즈팝’의 매출순위가 5~6위권에 랭크 중이다.
4분기 보드게임 출시에 이어 게임매출 상승폭 시장기대치 대비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급택시’도 예정대로 20일 출시예정이다. 카카오페이 도입여부에 주목된다.
CJ E&M는 넷마블 레이븐의 일본출시 초기성과 고무적이다. 구글 다운로드(Google Download) 순위 2위, 앱스토어(AppStore) 5위권 매출순위 상승을 지켜봐야 하지만 초기 반응은 나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네이버페이 서비스개시 100일, 결제건수 3000만, 신용카드 및 계좌등록 건수 124만 건을 기록했다.
가맹점수는 오픈 이후 9000개 확대된 6만2000개 수준, 거래액은 1000억원을 돌파했다. 기존의 체크아웃 서비스 효과를 감안해서 보더라도 견조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엔씨소프트는 넥슨지분 전량매각했다. 김택진 대표도 44만주 취득으로 지분확대(12%), 경영권이 강화됐다는 점에서 경영의 안정성이 확대됐다. 외국인 주주의 확대는 향후 수급적인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 줄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의 열혈전기는 10월 7일 456개에서 10월 14일 468개, 10월 20일 기준 481개로 증가 예정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 손익분기점(BEP) 내외의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점과 4분기 이익확대가 주가수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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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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