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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풍 서강대 총장,“SW융합인재 지원 하겠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11-08 12: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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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미래부장관-SW중심대학간담회_서강대개최
미래부장관-SW중심대학간담회_서강대개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지난 6일 마태오관에서 개최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과 국내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총장들과의 간담회에서 SW융합인재를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 서강대 유기풍 총장을 비롯한 7개 대학의 총장과 책임교수 및 협력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SW중심대학의 SW교육 혁신계획과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SW중심대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대학 간 개방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각 대학 책임교수들은 혁신적인 SW교육체계 구축,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활용, SW에 재능 있는 인재 선발제도 마련 등 주요 계획의 이행방안을 발표하고, 대학별 특성과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운영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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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중심대학 선정을 계기로 SW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탁월한 인재가 많이 양성되기를 기대 한다”며 ”미래부에서도 대학의 SW교육 혁신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SW중심대학 조기 확대도 적극 추진해 나 가겠다“고 밝혔다.

유기풍 서강대 총장은 “서강대는 국내 최초로 아트&테크놀로지전공 및 융합SW연계전공을 설치하는 등 SW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구조개혁을 선도적으로 시행해 왔다”며 “이번 SW 중심대학 선정을 계기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SW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부는 소프트웨어(이하 SW)분야의 고급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대학 SW교육의 혁신을 지원키 위해 지난 10월 서강대와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성균관대, 세종대, 아주대, 충남대 등 총 8개 대학을 SW중심대학으로 선정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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