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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코리아, 대전 통합 전시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9일 대전광역시 동구 용전동에 판매 및 서비스 시설을 갖춘 대전 통합 전시장을 오픈했다.

대전 통합 전시장은 대전 수입차 주요 거점인 한밭대로에 위치하며 대전 IC에 인접해 기존 대전 전시장 대비 충청지역 고객 접근성까지 한 층 높였다.

대전 통합 전시장은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 판매와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인피니티 코리아, 대전 통합 전시장

연면적 1652㎡ 규모로 차량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독립된 상담 존이 마련됐고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지하 1층 서비스센터는 차량 점검 중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도 갖췄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고객들에게 구매 과정부터 사후 관리까지 최고의 제품과 이에 맞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글로벌 서비스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대전 통합 전시장에 도입한다.

인피니티 코리아, 대전 통합 전시장

한편 대전 통합 전시장은 M 모터스(대표, 박경빈)가 운영하며 M 모터스는 대전 및 충청지역에서 15여 년간 수입차 비즈니스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피니티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주목 받는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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