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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이슈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엔씨소프트 CJ E&M ‘이데아 흥행’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11-23 07:43 KRD7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엔씨소프트 #CJE&M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더블유게임즈는 견조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부진한 모습이다. 3분기 매출 전분기대비 15% 증가, 예상대로 양호한 실적성장 이어가고 있다.

비용부분의 일회성 성과급 지급 및 예상을 상회한 마케팅비용을 고려, 4분기 성장도 견조할 것으로 판단된다. 12월 초 록업(Lock-up) 물량 출회 이후를 대비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

카카오는 11월말~12월초 '맞고'게임 4종 출시예정. 현재 예약가입을 진행 중이며 선데이토즈의 애니팡맞고 50만, 엔진(카카오66%지분)의 프렌즈맞고 36만 등 130만 내외의 예약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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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팝, 백발백중의 온기반영까지 포함해 4분기 게임부문 실적 두드러지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 블랙의 경우 제한된 택시 수(100대 내외)로 공격적인 서비스 확대는 아니지만 사용자들의 피드백은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레거시 게임들의 분전에 주목, 리니지의 경우 9월 한달간 PC방 점유율 2.23%에서 11월 3.31% 개선된 모습 보이고 있으며 블레이드앤소울 등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블레이드앤소울의 북미유럽 론칭 및 아이온 등의 스팀을 통한 유통채널 확대도 매출에 긍정적인 기여가 예상된다.

CJ E&M는 이데아의 흥행으로 4분기 넷마블 매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가는 단기 조정 중이나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영석PD도 회사에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조정시 적극적인 비중확대 가 요망된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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