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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부산지역 게임 인재들과 소통…모의심의 등 진행

NSP통신, 류진영 기자, 2015-11-27 13:57 KRD7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위

(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여명숙, 이하 게임위)는 지난 26일 동의대학교 디지털영상공학부 게임영상공학전공 학생 30여명을 게임위 본사로 초청해 모의등급분류 심의와 자유 토론 등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게임위는 ‘향후 게임 산업 발전 및 게임위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어 게임위는 모의등급분류 심의와 불법 아케이드 게임물 체험 행사 등을 통해 게임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게임 안전망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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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의등급분류심의를 통해 직접 게임물 심의를 해 봄으로써 등급분류제도의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

게임 개발자의 입장에서 VR, 온라인, 콘솔게임 등의 등급분류 기준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게임위에 제시했다.

김성완 게임영상공학과 교수는 “게임 개발을 학습하는 학생들에게 게임등급분류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러한 교육이 학생들의 장래와 한국 게임 산업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명숙 게임위 위원장은 “대한민국 게임의 메카로 자리 잡은 부산에서 차세대 게임 한국을 이끌어갈 인재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학생들과의 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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