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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전라북도 전주지역 인피니티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로 JS모터스(대표, 김영수)를 선정, 공식 딜러 계약서(Dealer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JS 모터스는 12월 중으로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이 반영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설하고 고객 맞이에 돌입할 계획이다.
전주 전시장에서는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인피니티 서비스 철학,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 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통한 철저한 고객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최근 2달간 분당, 원주, 대전(통합 전시장 이전) 등 주요 판매 거점에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진행해오고 있다.
12월 중 정식 오픈할 전주 전시장을 포함하면 전국 11개 광범위 딜러 네트워크를 갖추게 된다.
한편 인피니티 코리아는 지난 4월 브랜드 독립 운영 발표와 함께 당시 전국 8개였던 딜러 네트워크를 매년 30% 늘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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