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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술래, 소외계층 지원 ‘앞장’…고양시와 음식 나눔 협약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12-15 15:27 KRD2
#강강술래 #사회공헌 #고양시 #소외계층 지원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숯불구이한식전문점 강강술래를 운영 중인 전한이 나눔 문화 확산과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고양시와 손을 잡았다.

​강강술래는 지난 14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최종만 강강술래 대표와 최성 고양시장, 신혜영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음식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NSP통신-최종만 강강술래 대표(왼쪽)가 14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최성 고양시장(가운데)과 따뜻한 음식 나눔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강술래 제공)
최종만 강강술래 대표(왼쪽)가 14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최성 고양시장(가운데)과 '따뜻한 음식 나눔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강술래 제공)

이에 따라 강강술래는 주 1회 저소득층 가구에 연간 2620인분의 밑반찬과 5000인분의 불고기 등 약 2억원 규모의 음식을 소외계층에 제공키로 합의했다. 또 고양시와 협의 후 산하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다양한 나눔연계 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최종만 강강술래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환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공헌의 질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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