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혼성 듀엣 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OST '그런 사람'이 신용재 솔로 버전으로 공개된다.

21일 신용재 소속사 측은 “오늘 정오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용재가 혼자 부른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OST Part 3 '그런 사람'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신용재 버전의 '그런 사람'은 신용재 특유의 음색과 애절한 보이스로 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애틋한 마음을 대변해 줄 예정이다.

앞서 '그런 사람'은 드라마 속 소지섭과 신민아의 러브 테마 곡으로 지난 1일 신용재와 린의 듀엣 버전으로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 곡은 '오 마이 비너스'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이고 있는 프로듀싱 팀 '브이아이피(V.I.P)'의 작품이다.

'브이아이피'는"신용재와 린이 듀엣으로 불러 인기를 모은 '그런 사람'이 이번에는 신용재, 린 각자의 색깔을 담아 남자와 여자의 심정을 표현한 솔로 곡으로 재탄생 된다"며"신용재 버전의 '그런 사람' 공개 이후 린의 솔로 버전 '그런 사람' 또한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용재 버전의 '그런 사람'은 오늘(21일) 정오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