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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베이지 신곡 ‘지지리’ 라이브로 선보여 ‘눈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6-05 21:41 KRD2
#이시영 #베이지
NSP통신-이시영<사진=GNG프로덕션>
이시영<사진=GNG프로덕션>

(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이시영이 깜짝 열창 무대를 선보였다.

5일 KBS <뮤직뱅크>에서 이시영은 가수 베이지의 신곡 ‘지지리’를 라이브 무대로 꾸몄다.

이시영의 깜짝 출연은 2년 2개월만에 1.5집을 발표하고 ‘지지리’로 활동을 시작한 ‘절친’ 베이지를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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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난 이시영과 베이지는 같은 연습실에서 자주 만나며 급속도로 가까워져 언니, 동생으로 발전해 현재 서로가 의지하는 관계로 지내고 있다.

이시영은 “오랜만에 컴백하는 베이지에게 뭔가 특별한 선물을 할까 고민하던터에 주위의 권유로 노래를 부르기로 했다”며 “베이지의 노래보다는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 인만큼 ‘지지리’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무대에 선 배경과 소감을 전했다.

NSP통신-베이지<사진=미니홈피>
베이지<사진=미니홈피>

그는 또 “무대에 한번 서보니 욕심이 난다”며 “내일 <음악중심>에서는 더 잘할수 있도록 컨디션을 조절해 베이지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는 바램도 덧붙였다.

이시영은 이번 무대를 위해 CF촬영을 미룬채 ‘지지리’ 작곡가에게 직접 3주간 보컬트레이닝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시영은 ‘지지리’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눈물 연기로 베이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베이지 역시 지난달 17일 열린 이시영의 첫 팬미팅장을 찾아 축하공연으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베이지의 ‘지지리’는 지긋지긋하게 복도 없이 남자에게 차인 여자의 심리를 절절히 표현해낸 곡으로 SS501, 카라를 키워낸 스타작곡가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작품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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