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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전진, 이시영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전진(29. 본명 박충재)과 탤런트 이시영(27)이 핑크빛 열애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보도된 한 언론의 전진 측근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두 사람은 3개월째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교제중이다.

이시영 소속사측도 “전진과 이시영이 잘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교제설을 인정했다.

전진-이시영 커플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 코너에 가상부부로 지난 1월 함께 출연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보여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4월 초 언론에 보도된바 있으나 당시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진과 이시영은 오는 24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진은 현재 아시아투어 관계로 중국을 방문 중에 있으며, 이시영은 올 7월 개봉을 앞둔 영화 <오감도>의 홍보에 나서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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