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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만나 현안 논의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6-02-16 14:17 KRD7
#함평군의회 #함평군 #장만채전남도교육감
NSP통신-왼쪽부터 이재영 부의장, 정수길 의장, 윤앵랑 의원, 장만채 도교육감, 정경임, 이진섭, 정철희, 이윤행 의원 (함평군의회)
왼쪽부터 이재영 부의장, 정수길 의장, 윤앵랑 의원, 장만채 도교육감, 정경임, 이진섭, 정철희, 이윤행 의원 (함평군의회)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함평군의회(의장 정수길)는 지난 15일 전라남도교육청에서 장만채 도교육감을 만나 거점고 설립 등 교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군정 현안을 논의했다.

정수길 의장과 의원 6명은 제219회 임시회 개원을 앞두고 도교육청이 함평군에서 추진 중인 현안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장만채 교육감은 “거점고 설립 등은 사립학교의 기부체납 등 자발적인 협조의 모범사례로 대통령께 보고될 정도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한 함평군의회 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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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추사작품·황금박쥐·유물 전시를 겸한 교육역사박물관이 들어서면 필수적인 교육장소가 돼 전국의 학생들이 찾을 것”이라며 “함평여고가 이전하면 바로 추진코자한다”고 말해 현재 답보상태에 머물러있는 추사 김정희 박물관(가칭)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수길 의장은 “교육은 함평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사안인 만큼 협력할 것은 적극 협력하고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하면서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은 방문을 마친 후 엄다면 하이팜을 방문해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강구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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