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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베이지의 ‘지지리’를 응원하기 위한 스타참여 동영상 UCC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공개된 이 UCC는 이시영 카라 쥬얼리 에이트 스윗소로우로 등 베이지 절친들이 코믹함 모습으로 등장해 베이지와 신곡 ‘지지리’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지리’ 코믹동영상은 베이지의 집에서 장난치듯 촬영된 것으로 베이지와 카라의 박규리가 노래를 한 소절씩 나눠 부르며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개그콘서트의 분장실 강선생을 흉내낸 쥬얼리의 김은정이 마지막에 가세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또 에이트는 ‘지지리’를 아카펠라 버전으로 직접 불러 주고 있으며, 스윗소로우는 베이지의 가창력을 칭찬하는 응원 메시지로 우정을 과시해 내고 있다.

베이지는 컴백무대에서 대신 노래를 불러진 이시영과는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고 있으며, 카라 에이트 스윗소로우와는 MBC <쇼바이벌>을 통해 만나
함께 음악을 교류하는 끈끈한 관계로 지내고 있다. 김정은과는 10년지기 우정을 간직한 좋은 친구사이로 뗄 수 없는 관계.

베이지의 ‘지지리’코믹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들끼리의 우정이 예쁘다”며 부러움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달 초 1.5집 ‘XOXO’타이틀 곡 ‘지지리’로 2년 여만에 컴백한 베이지는 현재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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