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어반자카파, 메이크어스엔터에 둥지…뮤지션 박원과 한솥밥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02-20 01:39 KRD7
#어반자카파
NSP통신-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실력파 그룹 어반자카파가 새로운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게 한다.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음악들로 그들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뛰어난 음악성과 대중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와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88년생 권순일, 박용인과 89년생 조현아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 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직접 제작한 EP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쳐 온 어반자카파는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거꾸로 걷는다' '코끝에 겨울' 등 감성 넘치는 히트곡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중이다.

G03-8236672469

이들 곡을 통해 음원강자로 자리매김 한 어반자카파는 크고 작은 규모와 관계없이 개최하는 콘서트마다 흥행을 이끌며 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으며, 지난해에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콘서트 '2015 어반자카파 라이브 인 세종-September'를 개최해 음악성을 재인정받기도 했다.

어반자카파는"항상 많은 사랑을 주시고 계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반자카파만의 색깔이 가득한 음악을 선보이겠다"며"실망시키지 않을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반자카파를 새 식구로 맞아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나선 메이크어스엔터에는 현재 실력파 뮤지션 박원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