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SBS 주말극 <찬란한 유산>에서 한효주의 ‘수호천사’로 로맨틱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는 배수빈이 현재 교제중인 여자친구를 당당히 밝혀 화제가되고 있다.

배수빈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요절복통 유치장>에 출연, “여자친구가 있다. 꽤 오래됐다”며 두 살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진 여자친구와의 교제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지난 2006년 데뷔전부터 사귀어 온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찬란한 유산>의 인기가 높아지며 여자친구가 조금 불안해 하는 것 같아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주위의 환호를 샀다.

또 배수빈은 MC 강호동이 <찬란한 유산>에서 공개된 복근을 보여달라고 하자 살짝 복근을 공개했지만 생각보다 밋밋해 출연진들이 실망감을 나타내자 “배수빈 밋밋 복근이 검색어에 오를 것”이라며 주위를 웃게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여자친구가 부럽다” “매우 자상해 보인다” “여친과 앞으로 행복하길 바란다” 등 배수빈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전진의 여친인 이시영이 출연, 열애설과 자신과 관련한 루머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