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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로데슈바르즈코리아, ‘5G·사물인터넷’ 기술개발 산학협력체결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2-25 14:52 KRD7
#연세대 #로데슈바르즈코리아 #5G 사물인터넷 #산학협력 #전기전자공학부
NSP통신-연세대와 로데슈바르즈코리아 관계자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세대와 로데슈바르즈코리아 관계자가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학부장 이충용)와 로데슈바르즈코리아(대표 김용득)가 차세대 이동통신의 축이 될 5G 및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 연구개발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25일 오전 10시반 연세교 공학관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연세대는 로데슈바르즈사사로부터 연구 개발에 필요한 첨단 연구장비를 지원받아 교내에 로데슈바르즈 Lab을 개설하고, 상호교류와 기술협력을 통해 5G 및 IOT 연구 개발을 진행키로 했다.

5G는 우수의 연구기관들이 경쟁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연구 분야로 4G LTE를 이어갈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써 보다 풍부하고 빠른 서비스를 목표로 다양한 IOT 제품들과 연계되어 초고해상도의 영상서비스, 원격의료서비스, 3D입체영상을 통한 실시간 네트워크게임, 산업현장에서의 실시간 로봇제어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통신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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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는 58여 명의 교수진을 필두로 앞선 기술력을 통해 뛰어난 연구실적과 인재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신사업인 5G·IOT연구개발을 보다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왼쪽부터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육종관 교수, 윤일구 교수, 김란숙 교수, 김경호 교수, 로데슈바르즈 최종호 전무, 김용득 대표이사,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이충용 학부장, 윤영중 교수, 손광훈 교수, 김태욱 교수, 채영철 교수, 로데슈바르즈 심효준 대리, 조현호 차장
왼쪽부터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육종관 교수, 윤일구 교수, 김란숙 교수, 김경호 교수, 로데슈바르즈 최종호 전무, 김용득 대표이사,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이충용 학부장, 윤영중 교수, 손광훈 교수, 김태욱 교수, 채영철 교수, 로데슈바르즈 심효준 대리, 조현호 차장

한편 로데슈바르즈사는 글로벌 전기/전자/무선통신 계측 전문기업으로, 독일 본사를 기반으로 전 세계 70여 개국에 솔루션 공급‧서비스 그리고 네트워크 구축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0년 로데슈바르즈코리아를 설립해 3G, 4G에 이어 5G 관련 기술지원, 기술영업, 서비스 등을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에 기초연구장비를 비롯, 5G/IOT 연구 개발에 필요한 신호분석기, 신호발생기, 네트워크분석기, 오실로스코프, 파워센서 등 첨단계측장비들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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