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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 조성목 금융교육지원단 국장조사역(前 서민금융지원국 선임국장, 現 금융교육지원단)은 29일 오후 4시 국무조정실 주관 공직복무관리 유공 포상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조 전 선임국장은 1979년 한국은행에 입사한 후 은행감독원, 신용관리기금을 거쳐 금감원까지 현재 38년간 금융 업무에 종사한 국내 최고 서민금융 전문가다.
조 전 선임국장은 이번에 국내 서민금융지원 제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민생경제 침해사범 특별대책(5대 금융악 척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 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한편 국민훈장은 무궁화, 모란, 동백, 목련, 석류 등 다섯 등급으로 구성됐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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