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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이시영과 당당히 만나고 싶어 연인사이 공개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7-21 17:51 KRD2
#전진 #이시영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전진이 연인 이시영과의 교제설을 인정하게된 동기를 밝혔다.

전진은 최근 몽키3와 갖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에는 이시영씨가 신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어 혹여 연예 활동에 누가 될까봐 교제 사실을 공개하기 어려웠다”며 “하지만 교제 중인 것이 사실이라서 굳이 숨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여느 연인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었다”고 열애 인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 “무한도전 멤버들도 모두 열애 중인데 멤버들이 사랑에 빠져 행복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며 “나도 공개 이후에 멤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아 행복했다”고 지금의 후련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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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각자의 스케줄이 바빠서 자주 만나기는 힘들지만 둘이 만나면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 되는 일을 함께 한다. 피부과를 가기도 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오락실을 찾기도 하는데 둘 다 승부욕이 강해 게임이 아주 치열하다”며 둘만의 데이트 코스를 공개했다.

한편 전진은 이시영이 피처링해 지난 17일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 미디엄 템포의 후속곡 ‘바보처럼’을 통해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전진은 이 곡을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로 추천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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