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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권도대회 품새 국가대표, 전주비전대서 '구슬땀'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4-06 15:5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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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2016년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주비전대학교에서 마지막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전주비전대학교는 이 대회 품새 부문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9명이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대학에서 대회참가 전 강화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을 맡고 있는 김순정 전주비전대 교수(태권도체육과)는 “품새 종목은 무엇보다 동작 하나 하나 섬세한 부분에서 승패가 엇갈릴 수 있다”며 “대회장에서 선수 개개인들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제대로 펼칠 수 있도록 담력을 기르고 마무리 동작들을 점검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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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권도대회에 출전하는 품새 선수는 전주비전대학교 소속 서영애·권형남 선수를 비롯해 용인대 오창현, 완주군태권도협회 이진한·선언화, 한국체대 강소희 등 모두 9명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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