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볼보 코리아, ‘로타 야콥슨’ 수석 연구원 방한 세미나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4-14 13:23 KRD7
#볼보 코리아 #로타 야콥슨’ #수석 연구원
NSP통신-볼보 안전 센터 수석 연구원 로타 야콥슨(Lotta Jakobsson) (볼보 코리아)
볼보 안전 센터 수석 연구원 로타 야콥슨(Lotta Jakobsson) (볼보 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볼보 코리아(대표 이윤모)가 볼보 안전센터 수석 연구원인 로타 야콥슨을 초청, 14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자사의 혁신적인 안전기술 현황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람 중심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볼보가 자동차 안전에 대한 진일보한 볼보만의 핵심기술력을 설명하며, 교통 취약자인 어린이와 임산부에 대한 차량 안전 가이드를 제시코자 마련됐다.

볼보는 2020년까지 신형 볼보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자나 중상자가 없도록 하겠다는 볼보의 ‘비전 2020’의 볼보의 목표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볼보의 현 기술력과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G03-8236672469

이날 세미나 연사인 ‘로타 야콥슨’ 박사는 “인간이 운전하는 자동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은 실제 도로에서 최상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다”며 “볼보는 교통 취약자인 임산부와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안전기술 개발에 힘써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타 야콥슨 박사는 볼보는 안전 분야에 있어 리더십을 유지해나갈 수 있던 배경으로 차를 운전하는 사람을 가장 중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꼽으며 “인류의 안전에 기여하기 위해 볼보가 1959년 세계 최초 개발한 3점식 안전벨트를 경쟁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해 준 것을 비롯해서 볼보가 사람 중심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증명해온 사례는 많다”며 “실제 도로에서 완벽에 가깝게 사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볼보의 노력은 계속 될 것이며, 볼보가 앞으로도 안전 분야 선두 기업으로 존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이 밖에도 야콥슨 박사는 지난 달 2일 국내 시장에 첫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한 볼보자동차 올뉴XC90에는 볼보가 89년 동안 쌓아온 안전 기술 노하우가 모두 집약돼 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