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 상호 기사 공유…온·오프라인 공조
유통포털 ‘블랙터’ 기사 공급 진행

블랙터(대표 전지영)와 서울전자신문사(대표 문병구)는 지난 8일 기사 제휴 및 온라인 광고 대행 계약을 했다.

이로써 블랙터의 DIP통신과 서울전자신문사의 컴퓨터타임즈간 뉴스 공유를 통해 양사는 온·오프라인 강화와 함께 유통시장의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게 됐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뉴스 콘텐츠 및 업체 관련 정보들을 상호 공유하게 됐으며 발빠른 시장 대처가 가능해졌다.

또한 컴퓨터타임즈는 DIP통신의 계열사인 유통포털인 ‘블랙터
(www.blacter.com)'의 온라인 광고 업무 대행도 맡았다. 특히 DIP통신과 컴퓨터타임즈는 ‘블랙터'에 양사의 뉴스를 제공, 시너지 효과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양사는 현재 용산전자단지내 나진상가 10동에 위치한 전광판을 통해 (양사의) 뉴스를 공급하기로 제휴했다.

DIP통신은 일간지·IT 전문기자들이 창간한 일간 매체로서 실시간으로 실물 유통경제를 다루는 통신사다. DIP통신은 유통시장에 맞게 e전문점, e상품, 상품vs상품, 라이프 리뷰 등을 제공, 관련 업계와 독자들에게 IT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