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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볼까

한번에 접고 펴는 유모차 ‘패스트폴더’

NSP통신, 강영관 기자, 2009-08-17 17:23 KRD2
#유모차 #패스트폴더 #원터치 #핸들링 #마이크라
NSP통신

[DIP통신 강영관 기자] 원터치로 접고 펼 수 있는 유모차인 마이크라라이트 ‘패스트폴더(Fastfold)’가 나왔다.

6.5kg의 가벼운 무게를 가진 패스트폴더는 쉽게 접고 펴는 구조가 특징. 때문에 차량 이동시는 물론 보관시 적은 공간을 차지해 실용적이다.

12인치 공기압 타이어도 인기만점이다. 즉, 공기압 타이어로 충격을 흡수해 줄 뿐만 아니라 가장 충격을 많이 받는 뒷축 바퀴가 커 편안한 드라이브까지 보장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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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패스트폴더는 한손으로 부드러운 핸들링이 가능토록 했다. 이 핸들링은 공기압 타이어의 탓도 있지만 구조적으로 한손 핸들링이 될 수 있도록 한 인체공학적인 기술 때문.

따라서 한손에 물건을 들거나 휴대전화 등의 잔 업무를 볼 때, 부드러운 한손 핸들링은 마냥 고마운 기능이다.

또, 자동차 운전석 각도 조절처럼 패스트폴더는 유모차 손잡이를 상하로 당기기만 하면 엄마의 키에 따라 유모차의 각도를 40도~60도로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시트는 아이의 안전과 안락함을 위해 5점식 안전벨트와 통풍이 잘 되는 시트, 아이의 머리 보호를 위한 쿠션 등을 채용했다.

여기에 패스트폴더는 엄마가 아이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도록 위 후드를 투명하게 처리하는 세심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다.

마이크라라이트 관계자는 “패스트폴더는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실용적인 디자인 설계방식과 소재로 완성된 영국의 최첨단 유모차다”면서 “특히 원터치로 접을 수 있는 인체공학적 메커니즘과 항공기 소재의 가볍고 튼튼한 초경량 바디프레임 그리고 공기압 타이어의 채택등은 패스트폴더만의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가격은 48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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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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