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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앱코(대표 이태화)는 19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6 플레이엑스포(PLay X4) 전시회에 자사의 히트상품과 2016년 하반기 시장을 주도할 무접점 키보드 신제품 등을 대거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 주관하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앱코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 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헤드셋, 키보드, 마우스, 사이버틱한 PC 케이스로 이어지는 국산 게이밍기어를 직접 사용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전략이다.

플레이엑스포 전시회에 출품한 상품 (앱코 제공)

완전방수 기계식 키보드 ‘모델명 앱코 해커(HACKER) K360’을 비롯해 5월말 출시를 앞 둔 생활방수가 되는 무접점 기계식 키보드 ’모델명, 앱코 해커 970‘, 크로코 슬라이더 완전방수 마우스패드 등은 일반 관람객들과 PC방 업주들로부터 방수를 테마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또 앱코는 게임을 실감나게 즐기며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진동 헤드셋 ‘모델명 B510’과 사용자가 별도의 비용과 노력을 들이지 않더라도 환상적인 LED 광원을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PC 케이스 시장에서 공전의 히트상품이 된 ‘레인보우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앱코의 이태화 대표는 “방수를 테마로 개발된 무접점 키보드와 플런저 키보드 및 마우스패드 그리고 환상적인 형형색색의 LED 광원을 내뿜는 투명한 PC 케이스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관심 속에 히트상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전시장을 방문하는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이를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수출진행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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