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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네이버 CJ CGV ‘시빌워’ 흥행이어 2분기 4DX 실적개선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6-05-23 07:13 KRD7
#카카오드라이버 #네이버 #CJ CGV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카카오는 카카오 드라이버 예약가입 시작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확신을 가지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카카오 드라이버의 예상 수익에 대한 설왕설래다.

카카오드라이버의 서비스 초기 규모가 예상보다 월등히 큰 대리기사 5만명 내외로 시작한다는 점에서 콜수 기준 점유율 50%이상 확보할 가능성은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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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예상수익 역시 높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또 카카오드라이버의 성공을 가정하더라도 부담스러운 밸류에이션. 기존서비스의 실적개선은 난망이나 카카오드라이버의 성공에 2조~5조 내외의 시장규모 홈크리닝 서비스 로엔의 수익인식 등을 고려할 때 중장기적인 실적개선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CJ CGV는 1분기 중국시장의 폭풍성장에 따라 2분기 중국 박스오피스규모에 대한 시장의 우려 상존한다.

그러나 최근(5월6일) 개봉한 캡틴아메리카:시빌워의 흥행성과가 양호한 만큼 과도한 우려는 금물이다.

이는 국내 2분기 실적개선이 메르스 기저효과 등으로 명확하고 2분기부터 블록버스터 개봉에 따른 4DX 실적개선도 이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네이버는 MSCI EM(Emerging Market)에 5월 31일 중국 주식예탁증서(ADR) 편입으로 바이두 등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외국인 자금 9000억원 이탈 예상되고 있으며 네이버에도 수급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과도한 수급이탈에 따른 조정이 클 경우 단기 매수기회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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