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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여수 디오션리조트 워터파크가 내장객으로 분비고 있다. (디오션리조트)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수 디오션리조트 실내 워터파크가 오는 6월 3일부터 평일과 휴일에 상관없이 상시 개장한다.

디오션리조트는 6월 17일까지는 실내 워터파크를 상시 운영하고, 6월 18일부터 실내를 비롯한 실외 워터파크까지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수시 소호동 해안가 40m 높이에 위치해 바다를 조망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디오션 워터파크는 이번 상시 개장을 맞이해 풍성한 할인이벤트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호국보훈의 달 특별할인으로 6월 30일까지 군인과 경찰, 소방관, 국가유공자 본인과 가족이 동반하였을 경우 본인의 입장료는 1만원이며, 동반자는 60%를 할인해 준다.

또한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워터파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6월 17일까지 월요일~금요일 주중에 한하여 대인은 1만 5000원, 초등학생이하 소인은 1만 1000원에 입장가능하다.

이 밖에도 어린이 동반, 커플, 중고생, 대학생 할인 등 최대 6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때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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