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C&S자산관리, 부동산개발 사업 확장 지속…동부산 골프빌리지 분양 본격화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6-05-31 08:00 KRD7
#C&S자산관리(032040)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C&S자산관리(032040)는 건물·시설 관리 전문업체로 시설 미화및 경비 부문뿐 아니라 민자사업(BTL) 부문도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자회사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를 통해 동부산관광단지 내 골프장 및 리조트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부동산 개발 기업으로의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C&S자산관리는 자회사 동부산골프앤리조트PFV를 통해 동부산관광단지 내 4구역의 골프장 운영 및 리조트 개발을 진행 중이다.

G03-8236672469

골프장의 경우 2014년 완공 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골프빌리지는 총 72채의 건설 승인 후 현재 준공 중에 있다.

1분기 기준 5채 분양이 완료돼 있으며 상반기 내 분양 승인 물량 16채에 대한 분양이 상당 부분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산관광단지 내우수한 입지요건과 분양에 대한 관심도 감안 시 분양은 문제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골프빌리지 분양수익은 1분기 기준, 분양 약정액 122억원에 대해 공정률 약 20%인 25억원을 인식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골프빌리지 분양 진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매출인식이 시작됨에 따라 큰 폭의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또한 골프빌리지 외 호텔과 메디컬센터 또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향후 성장에 대한 동력이 확보됐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C&S자산관리의 기존 사업부는 신규 계약 체결이 순조롭게 진행되며 안정적인 캐시카우(CashCow)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2016년 4월말 기준 신규 계약 28건을 체결, 계약금액은 약 621억원으로 신규 계약건의 증가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연간 신규 체결 40건 감안 시, 2016년 신규 계약 체결 수는 전년대비 큰 폭 증가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매출액은 2471억원(YoY +16.5%), 영업이익 151억원(YoY +7,823.5%)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