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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임플란트 선발주자 디오, 보급확대시 수혜…디오나비 채택병원↑

NSP통신, 김소연 기자, 2016-06-01 07:50 KRD7
#디오(039840)

(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디오(039840)의 2분기 매출액은 235억원(+38.5%, YoY)으로 예상된다. 임플란트 내수 부문이 성장을 이끌겠다. 임플란트 내수 매출액은 100억원(+72.8%, YoY)으로 전망된다.

디오나비(디오의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뿐만 아니라 기존 임플란트 매출액도 증가하고 있다. 임플란트 수출은 80억원(+44.4%, YoY)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79억원(+77.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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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이 높은 임플란트 매출 비중의 증가(2Q15 66.6% → 2Q16F 76.4%)로 원가율 하락이 예상된다. 2분기 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5.3%p 개선된 38.4%이 전망된다.

올해 1분기 기준 국내 치과 병의원 수는 1만6903개다. 1분기 누적 기준 디오 나비를 채택한 국내 치과는 541개다. 4월 누적은 578개다. 최근 1년간 월평균 23개씩 증가한 디오나비 채택 병원은 올해는 월평균 29개씩 증가하고 있다.

1분기 기준 디지털 임플란트의 보급률은 3.6%다. 디오와 더불어 디지털 임플란트를 보유한 메가젠임플란트를 포함해도 전체 디지털 임플란트 점유율은 4.7%다.

디지털 임플란트 보급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올해 매출액은 989억원(+35.4%, YoY)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임플란트로 인한 매출 비중은 2016년 29.6%에서 2018년 50.3%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332억원(+60.3%, YoY)가 예상된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 디지털 임플란트 선발 주자로서 디지털 보급 확대 시 수혜가 예상된다”며 “디오나비 채택 병원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주가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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