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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농심은 ‘콩나물 뚝배기’ 출시를 기념해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 인근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농심은 출근하는 직장인 1000명에게 콩나물 뚝배기를 나눠주는 ‘아침식사 체험’ 이벤트와 참가자 명함을 추첨해 10명의 소속 부서에 콩나물 뚝배기 한 박스를 보내주는 ‘오피스 어택’ 이벤트를 진행했다.

농심이 14일 오전 청계광장 인근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콩나물 뚝배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농심 제공)

농심 콩나물 뚝배기는 콩나물과 북어, 무로 우려낸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과 쌀로 만든 면발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아침에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뜨거운 물을 용기에 붓고 5분만 기다리면 완성된다.

농심 관계자는 “바쁜 아침, 끼니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가볍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콩나물 뚝배기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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