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정우화인 김유석 대표, 전북대 7500만원 기탁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6-22 17:34 KRD7
#전북대학교 #정우화인 #발전기금
NSP통신-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 익산시 소재 정우화인 김유석 대표(전북대 화학공학과 동문)가 전북대학교에 7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북대는 22일 오전 김 대표를 초청, 이남호 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김 대표는 지난 2012년에도 1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전북대 외에도 여러 대학 화학공학과와 화학과에 장학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G03-8236672469

이번에도 자신이 졸업한 공대 화학공학부에 5000만원, 자연대 화학과에 2500만원을 기탁했다.

김유석 대표는 “화학 분야는 우리나라 산업 전반을 이끌 기반이 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어느 분야보다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배출돼야 한다”며 “우리 학생들이 본인의 전공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전공을 잘 살려 해당 분야에 일조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화인은 건축용 우레탄, 산업용 계면활성제 등 각종 산업의 기초재료인 정밀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4년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