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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철강금속 영향, 원화약세 철강사들 수출 긍정적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6-06-27 07: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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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중국 내수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국내 유통가격 하락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6월 미국 금리 동결의 영향으로 SHFE 철근 선물가격은 1.9% 상승. 6월 미국 금리 동결의 영향으로 비철금속가격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브렉시트 이슈로 전세계 철강사의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반덤핑 이슈로 상승폭이 컸던 미국 및 유럽 철강사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브렉시트로 인해 단기적으로 원화 약세에 따른 국내 철강사들 수출 긍정적이다. 영국 경기둔화에 따른 수출 영향 제한적(한국 철강재의 영국향 수출 비중 0.5%에 불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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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으로 기타 EU 회원국 탈퇴 본격화 시 유럽 철강 수요 감소는 우려(전체 수출의 11%)된다. 실질적인 EU의 수요감소로 이어질지 여부는 EU의 이탈 방지 대응 및 주요국 통화정책에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비철금속의 경우 단기적으로 위험자산 회피 및 달러강세 영향으로 산업용금속가격 하방 압력이 예상되지만 안전자산 선호도 상승으로 금가격 강세가 예상된다”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개선은 주요국 대응정책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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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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