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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드라마 ‘뷰티풀마인드’에 출연 중인 신인 배우 모리유가 사랑스러운 신부로 변신했다.

8일 소속사 측은 한 헤어&메이크업 전문샵과 함께 진행한 모리유의 웨딩화보 비하인드 컷 4장을 공개했다.

화보 속 모리유는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청순, 우아, 상큼, 러블리 등 4색 매력을 발산해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영화 ‘화이트:저주의멜로디’로 데뷔해 드라마 ‘여인의향기’ ‘직장의신’ ‘야경꾼일지’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 온 모리유는 현재 방영 중인 KBS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에서 똑부러지는 성격의 심뇌혈관센터 PA간호사 ‘이해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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