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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네오위즈·포켓몬고 ‘매출 조만간 3억5천만달러 돌파’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08-16 07:04 KRD7
#인터넷 #페이코 #네오위즈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포켓몬고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포켓몬고의 매출이 조만간 3억5000만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7월부터 시작된 매출인 2016년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대 메이저 시장인 중국, 한국, 인도에서 아직 오픈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비교적 양호한 2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게임매출은 소폭 예상을 하회했으나 기타자회사들의 매출개선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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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비용효율성 제고가 지속될 전망이다. 마케팅비용 예상을 하회(17% QoQ)하면서 영업이익은 예상을 상회했다.

3분기 이후에 대한 기대는 긍정적. 이미 소기의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갓오브하이스쿨’ 외에도 마블쯔무쯔무(북미) 등 기대할 만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보드게임의 실적개선도 2분기 비수기를 지나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경우 최근 애니팡포커의 출시 및 흥행에도 불구하고 피망포커의 흥행지속 긍정적이다. 일본 게임온 매출도 견조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

다만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7월 만료되는 스마일게이트와의 크로스파이어 로열티 계약으로 3분기, 4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한 상황이다”며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부분의 적극적인 사업전략을 고려해 3분기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는 시점이 저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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