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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GiGA 레전드 매치 오버워치 BJ 리그 ‘러너교팀 우승’

NSP통신, 이광용 기자, 2016-08-16 00:43 KRD2
#아프리카TV #서수길 #KT #오버워치 #루나틱하이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프리카TV 프릭스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오버워치 BJ들의 진검승부 ‘KT 기가 레전드 매치 오버워치 BJ 리그’ 결승전에서 러너교팀이 승리했다.

15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된 결승전은 약 3시간 가량의 경기 끝에 승부가 결정지어졌다. 준우승은 한손에총들고팀이다.

아프리카TV 공개방송으로 진행된 경기의 결승전 팀은 러너교팀(러너교, 이태준, 류제홍, 니아, 학살, DARKSOUL)과 한손에총들고팀(한손에총들고, MIRO, Oath, envy, Esca, 포항참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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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러너팀에게는 우승상금 1200만원이 포상으로 주어졌으며 준우승팀인 한손에총들고팀에게는 6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이날 우승상금 전달은 원성운 KT 기가사업본부 상무가 전달했다.

이날 서수길 아프리카TV 대표는 게임에 앞서 “이스포츠를 통해서 청년세대들이 주인이 되어서 이웃들과 청년세대들간에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며 “아프리카TV 프릭스 프로팀 창단 지원을 통해 국내 FPS팀이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준 선수는 우승소감에서 “팀원들이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결승전까지 온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우승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라며 “류제홍 선수의 버스를 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날 결승전에는 루나틱하이 오버워치 프로팀 선수 4명이 각각의 팀에서 참여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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