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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백정현 대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 이하 랜드로버 코리아)는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의 사전공개 행사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했다.

오는 9월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랜드로버 68년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는 컨버터블이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테크놀로지, 탁월한 주행성능을 모두 충족하며 날씨와 지형에 관계없이 4계절 내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사전 공개 행사에는 랜드로버 디자인 팀이 직접 제작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차체를 그대로 구현한 풀 사이즈의 와이어 프레임 작품이 함께 전시됐다.

해당 작품은 정확한 아웃라인이 섬세하게 표현돼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의 독특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욱 부각시킨다.

한편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고성능, 고효율 2.0 인제니움 디젤 엔진을 탑재한 SE 다이내믹(Dynamic)과 HSE 다이내믹(Dynamic) 총 두 가지 세부모델로 출시되며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SE다이내믹이 8020만원, HSE 다이내믹이 9040만원으로 고객 인도는 9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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