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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워홈의 자회사인 캘리스코가 운영하는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스타시티몰 내에 신규 매장 ‘건대스타시티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타코벨 건대스타시티점은 2·7호선이 만나는 건대입구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스타시티몰 시티존 지하 1층 푸드갤러리에 입점했다. 스타시티몰은 대학가 중심 상권인 건대입구역 인근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영화관·백화점·대형마트·레스토랑 등 각종 편의시설 등이 갖춰져 타코벨의 주 고객층인 20대의 유동인구가 많을뿐 아니라 중·장년층 또한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타코벨 건대스타시티점 매장 전경. (캘리스코 제공)

타코벨 건대스타시티점은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타코벨만의 차별화된 메뉴들로 대학가의 대학생, 직장인 등 젊은 층부터 가족 단위 고객, 주말 나들이객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발길을 사로 잡는다는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해 개점 당일인 26일부터 2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USB 선풍기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타코벨 건대스타시티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간단하게 한 끼를 즐기고 싶은 인근 대학생 및 직장인, 쇼핑객들에게 특히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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