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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바디 전문케어 브랜드 일리(illi)가 극건성 바디 피부를 위한 고보습 전문 라인 ‘울트라 리페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리 ‘울트라 리페어 라인’은 건조로 인한 당김, 가려움, 거친 피부결로 고민하는 극건성 피부를 위한 고보습 라인. 5% 고함량의 판테놀이 포함된 디-판테놀 콤플렉스(D-Panthenol Complex)가 피부 속 수분 보유력을 높여 피부 장벽이 촉촉하고 튼튼해질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판테놀이란 프로 비타민 B5로, 피부 보습 및 재생에 효과적이어서 화장품이나 피부과 연고, 기저귀 발진 크림 같은 의약품 등에 많이 사용되는 혁신적인 보습 성분. 건조로 인한 가렵고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준다.

또한 해송자(잣) 오일의 뛰어난 보습효과로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 속 촘촘히 차오르는 보습감과 당김 없이 편안한 피부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뿐만 아니라 5-free 마일드 처방과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줄 수 있는 약산성 제형으로 피부의 자극을 유발하는 유해 환경으로부터 수분을 보호, ​피부의 자연 보호막 역할을 해주어 예민한 피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일리 ‘울트라 리페어 라인’은 ‘울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워시’, ‘울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로션’, ‘울트라 리페어 인텐스 로션’, ‘울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크림’까지 총 4종으로 출시된다.

‘울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워시’는 샤워 후에도 오랫동안 촉촉한 고보습 오일 워시로, 해송자 오일의 무게감과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샤워 후 건조함이 고민이었던 이들에게 적격이며 고보습이 필요한 전신에 사용 가능하다.

‘울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로션’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는 고보습 로션. 산뜻하고 부드러운 발림성의 로션 제형으로, 건조함이 극대화되는 환절기에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고보습이 필요한 얼굴과 전신에 두루 사용 가능하다.

대표 품목인 ‘울트라 리페어 인텐스 로션’은 하루 종일 촉촉하고 당김 없이 편안한 피부로 개선해주는 고밀착 고보습 로션이다. 판테놀5%와 해송자오일이 주성분이며 24시간 보습이 지속돼 건조한 환경 속에서 수분 함유량 증가는 물론, 즉각적인 당김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 고보습이 필요한 얼굴과 전신 모두 사용 가능하다.

’울트라 리페어 모이스춰 크림’은 건조로 인해 가렵거나 당기고 손상된 피부에 집중 효능을 발휘하는 초보습 바디 크림. 주요 성분 2가지에 상처 치유에 사용되는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 특히 피부 진정에 탁월하다. 24시간 보습 지속은 물론, 건조한 환경에서 촉촉함을 지켜주며 피부 장벽 강화 효과가 있다.

튜브형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건조한 얼굴과 팔, 다리 등 집중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발라주면 된다.

극건조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해 당기고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켜 줄 초고보습 라인 일리 ‘울트라 리페어 라인’은 9월부터 아모레퍼시픽몰및 아리따움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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