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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윤민수와 신용재가 부른 '인연'의 해외 팬 리액션 영상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글로벌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윤민수와 신용재의 '인연' 해외 팬 리액션 영상이 5일 오전 10시 현재 조회수 172만5000건을 돌파했다.

해당 영상은 해외 팬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윤민수와 신용재의 '인연'을 들으며 눈물을 보이거나, 기립박수를 치는 모습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영상은 지난해 10월 27일 유튜브에 게재돼 1년 가까이 됐지만 꾸준한 댓글과 조회수를 높이며 한국의 발라드 케이소울(K-Soul)을 알리는데 한 몫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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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와 신용재가 부른 '인연'은 두 사람이 KBS '불후의 명곡 - 이선희 편'에 출연해 선보인 곡으로 방송 후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그해 '2014 유튜브 선정 국내 인기 Top10' 차트 2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한편 윤민수는 오는 8일 에일리와 콜라보 공연 '일리와바'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신용재는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EMPATHY'를 발매하고 활동에 들어간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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