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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탤런트 유승민이 결혼식을 앞두고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을 통해 3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웨딩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부가 아름다워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 많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승민은 4살 연하인 예비신부 손은혜 씨를 지난해 12월28일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은 자리에서 40분만에 결혼에 합의, 1년여의 교제 끝에 오는 6일 JS강남웨딩문화원에서 오후 1시에 결혼식을 올린다.

유승민은 “처음 만날 때부터 아내에게 한눈에 반했기에 아내를 낳아주고 키워주신 장모님과 장인어른께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자녀계획은 아들딸 상관없이 둘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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