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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수련관 체육관과 유소년 풋살장에서 제6회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아 및 초등학생 40개 팀, 32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유아부, 초등 1·2학년부, 초등 3·4학년부, 초등 5·6학년부로 나눠 예선과 본선, 결승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각 부별 우승은 유아부 FC히어로A팀, 초등 1·2학년부는 FC꿈누리A팀, 초등 3·4학년부는 T-주니어팀 초등 5‧6학년부는 백호FC팀에 돌아갔다.
최우수선수상인 의왕시장 표창은 김재겸(고천초 6학년) 학생이 받았다.
행사에서는 체험 및 판매 부스가 설치돼 선수와 시민들에게 흥미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심리검사도 진행됐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유소년 풋살페스티벌이 회를 거듭하면서 지역 내 대표적인 청소년 체육축제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이 행사가 많은 학생들이 즐기는 건강한 여가문화 마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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